본문 바로가기

후기

페이트 윙스의 전설 OST, Part 2

안녕하세요, 저번 글에서 페이트 윙스의 전설 OST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시즌1의 에피소드 1, 2, 3편에 나오는 OST를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이어서 에피소드 4, 5, 6편에 나오는 OST들까지 소개해드리고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글에서는 미리 설명을 간과했는데 OST를 소개하는 글이지만 그 OST가 어디서 흘러나오는지도 같이 설명하기 때문에 이 글 전체가 드라마의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드라마를 아직 다 보지 않으신 분들, 내용에 대한 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에피소드 4편의 OST

먼저 에피소드 4편의 OST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어트릭스와 리븐이 방에서 핸드폰을 보다 서로 속삭이며 얘기를 나누는 씬에서 첫 번째 OST가 흘러나옵니다. 노래 제목은 Only A Game이고, 가수는 White Hex입니다. 아쉽게도 에피소드 4편에서는 OST가 한 곡 밖에 없습니다. 

 

#에피소드 5편의 OST

다음으로 에피소드 5편의 OST입니다. 무사와 샘이 강렬한 키스를 하며 얘기를 나누는 씬에서 첫 번째 OST가 흘러나옵니다. 노래 제목은 Sudden Desire이고 가수는 Hayley Williams입니다. 두 번째 OST는 데인이 아니꼽게 대마초를 피며  기둥 뒤에 숨어있다 나온 테라와 대화를 나누는 씬에서 흘러나옵니다. 노래 제목은 Trick Pony이고 가수는 Charlotte Gainsbourg입니다. 세 번째 OST는 스카이와 블룸이 스톤 서클에서 서로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공유하다가 흘러나옵니다. 그러면서 둘이 키스를 하려는 순간 흘러나오는 곡으로, 노래 제목은 If You Wait이고 가수는 London Grammar입니다. 에피소드 5편의 마지막 OST는 비어트릭스가 감옥에서 손을 옥죄는 마법에 의해 힘겨워하고 있는 장면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노래 제목은 Running Mate이고 가수는 Lemolo입니다. 

 

#에피소드 6편의 OST

다음으로 시즌1의 마지막 편인 6편의 OST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피소드 6편의 첫 번째 OST는 시즌1의 심벌 같은 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블룸이 불의 날개를 뽐내며 트랜스폼 하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노래 제목은 A Moment Apart이고 가수는 ODESZA입니다. 두 번째 OST는 블룸이 그을음덩이들을 모조리 해치운 후, 힘을 많이 소진하여 비틀거리고 있을 때 흘러나옵니다. 노래 제목은 Swansea이고 가수는 Lemolo입니다. 세 번째 OST는 실바에 의해 자신의 아버지가 죽임을 당했다는 혼란스러운 사실과 마주친 스카이가 학교 밖을 나와 밤을 꼴딱 지새우는 씬에서 흘러나옵니다. 노래 제목은 Come Home이고 가수는 Pip Blom입니다. 네 번째 OST는 블룸이 자신을 키워준 부모님을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는 씬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노래 제목은 Carry You이고 가수는 Novo Amor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곡입니다. 로절린드가 다울링이 숲의 어딘가에서 서로 얘기를 나누다 다울링이 뒤돌아서 걸어갑니다. 이때 방심하고 있는 사이 로절린드가 뒤에서 마법을 걸어 다울링을 죽이는 장면에서 경쾌한 사운드의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제목은 Teach Me To Fight이고 가수는 YONaka입니다. 

 

이렇게 페이트 윙스의 전설 OST를 시즌1의 1편부터 6편까지 전부 소개해드렸습니다. 시즌2가 하루빨리 넷플릭스에서 확정되기를 기다리며 저는 또 다른 글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리저튼 OST  (0) 2021.02.07
브리저튼 결말, 시즌2  (0) 2021.02.06
페이트 윙스의 전설 OST  (0) 2021.02.03
페이트 윙스의 전설 결말, 시즌2  (0) 2021.02.03
페이트 윙스의 전설 체인질링  (0)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