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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7. 미드 추천 (Desperate Housewives, 위기의 주부들)

미드 추천 드립니다. 넷플릭스에는 없습니다.

제목은,
#7 Desperate Housewives (한글 제목 : 위기의 주부들, 2004년작, 시즌8 완결)

 

imdb rating 는 7.5/10 입니다. (출처 : imdb) 여태 올린 미드 중에 처음으로 rating이 7점 대인 미드네요. 
imdb바로가기

 

Desperate Housewives (TV Series 2004–2012) - IMDb

Created by Marc Cherry. With Teri Hatcher, Felicity Huffman, Marcia Cross, Eva Longoria. Secrets and truths unfold through the lives of female friends in one suburban neighborhood, after the mysterious suicide of a neighbor.

www.imdb.com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큰 스토리를 길게 끌고 가는 미드를 선호한다.

2. 아줌마들이 메인인 막장 드라마 스타일을 좋아한다.

   (이게 싫으시면 뒤로 가기 누르시고 제가 올린 다른 미드 추천을 클릭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ㅎ )

3. 미스테리, 코믹, 반전, 자극, 사랑, 살인 사건 등이 융화된 소재에 흥미가 있다.

4. 몰입감을 중요시 한다.

5.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싶다.  

 

이 중에 3개 이상 해당이 되시는 분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본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약간 가물가물한 미드인데 제목만 보면 사실 정말 안끌리는 제목입니다. 저도 제목 때문에도 섣불리 시작 조차 하지 못했던 드라마 였는데 막상 보니까 기대 이상으로 제 취향에 맞았던 드라마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약간 자극적이고 막장 스타일의 미드를 좋아하는데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일단 시즌1 1편을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줄거리는 아줌마 친구들 중에 한 명이 갑자기 자살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각각 개성이 정말 뚜렷한 아줌마(?) 배우 들이 에피소드 별로 다함께 내용을 꽉꽉 채우기 때문에 지루함 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다보면 정이 쏠리는 캐릭터가 있게 되실 겁니다. 

 

일단 여기까지 읽고 흥미가 생기시면 시즌1을 쭉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몰입감도 괜찮고 시즌이 8시즌까지 있어 템포가 길지만 날잡아서 몰아서 보시면 아무래도 재미가 두 배가 되실 겁니다. 

 

그럼 저는 이만~